주식투자 원칙 – 1.관심 종목 매수 2.종목 추세 파악 3.종목 집착 버리기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투자 원칙을 세우는데 참고가 되도록 투자원칙 1, 시장 관심 종목 매수, 투자원칙 2, (주식시장, 종목) 추세 파악, 투자원칙 3, 종목집착 버리기 이 3가지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1. 시장 관심 종목 매수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현재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시장 관심 종목을 선정해야 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종목선정을 할 때 저가주나 싼 주식을 많이 찾고 , 재무제표상의 PBR이나, PER을 보고 저평가된 주식 종목을 골라서 매수를 합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종목을 골라서는 남들보다 수익률이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싼 주식이나 저평가 주식이 수익을 주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현재 시장에서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주 관심사 종목을 선정해야 합니다. 신문 전체 페이지에 대문짝만 하게 나오는 현재 유망한 산업별 업종별 뉴스를 보고 거기에 맞는 관련 종목을 잡아야 합니다. 최근 경제신문이나 뉴스에서 호도하는 유망한 업종은 반도체, 자동차, 전기 배터리, 2차 전지, 양극재 등이 있습니다. 로봇, AI, 쳇 GPT, 우주항공 관련주등도 있습니다. 바로 이런 업종과 관련된 종목을 선택해야 당장 수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저평가되어 있다고 해서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금융주 통신주 의류주 등을 매수해서는 지금 당장 큰 수익을 볼 수가 없습니다. 남들보다 빠른 수익을 원한다면 주 관심사 종목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2. (주식시장, 종목) 추세 파악

일차적으로 현재 뜨고 있는 업종을 골랐다면 이차적으로 주식의 전체적인 추세적 흐름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종합 지수와 개별종목은 마치 친구처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먼저 종합 주가 지수가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거래소 코스피, 코스닥 종합 차트를 보고 주식 파동성 캔들의 고점과 고점을 연결하고 주식 파동성 캔들의 저점과 저점을 연결하면 일정한 선이 나오는데 이 선들이 오른쪽 위를 향하면 상승추세이고 이 선들이 오른쪽 아래를 향하면 하락추세입니다. 개별종목도 같은 방법으로 선들을 연결해서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개별종목에 호재 뉴스가 나와도 그 뉴스가 주식 시장에서 어느 정도로 값어치가 있는지, 언제 주가에 반영되는지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추세선입니다. 주식투자로 고생하시는 분들 공통점은 종합 주가지수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를 제대로 파악을 하지 않습니다. 하락추세를 따져서 꼭 상승추세인 종목을 잡아야 합니다.

3. 종목집착 버리기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종목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주식투자로 고생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본인이 매수한 종목에 너무나 집착을 합니다. 이분들은 주식이 오르면 30%, 50% 많게는 100%, 200% 로도 우습게 갈 것처럼 생각하고, 설령 떨어지더라도 최소한 본전 이상은 금방 치고 올라올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 합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 한 종목을 매수하면 그 종목이 상승하든지 하락을 하든지 상관없이 무조건 홀딩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상은 본인 생각처럼 주식이 움직여 주지 않아서 부득불 장기투자자가 되시는 분들이 주변에 참 많습니다. 이는 바른 투자방법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처럼 특정 종목에 물리지 않으려면 종목에 대한 집착을 버리시고 치고 빠지기를 잘해야 합니다. 상승추세인 종목은 추세선이 지켜지면 홀딩을 하시고 하락추세인 종목은 다른 종목으로 바로 갈아타시고 지지선이 무너진 종목은 빨 빠르게 손절매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주식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절대 한 종목에 목숨 걸지 마세요. 종목에 대한 집착을 버리시고 조금만 눈을 옆으로 돌리시면 보다 좋은 종목들이 코스피 코스닥에 얼마든지 널려 있습니다. 종목에 대한 집착을 버리시고 절대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맙시다.

투자 원칙 1강을 마치겠습니다. 투자 원칙을 세우는데 많은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준비해서 계속시리즈로 쭉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