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 환율 이해 하기

지금부터 1. 환율과 주가의 상관관계, 2. 환율 하락 , 3. 환율 상승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환율 차트 그림

1. 환율과 주가의 상관관계

환율과 주가는 일반적으로 서로 반대로 움직입니다.. 환율이 상승을 하면 주가는 하락을 하게 되고 환율이 하락을 하게 되면 주가는 상승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환율은 최근 1010년 동안 하단 1.000원대에서 상단 1.5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환율이 1.500원대로 다가가면 환율상승이라 말하고 1.000원에 가까워지면 환율 하락이라고 말합니다. 참고로 환율이 오르면 원화 약세(달러 강세)를 의미하고 환율이 내리면 원화 강세(달러 약세)를 의미합니다. 주가가.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 잘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환율, 원화, 달러의 상관관계를 잘 파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환율 하락

원화 강세 달러 약세인 상황을 말합니다. 1). 수출이 증가를 하면 환율 하락(원화 강세)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무역수지 흑자인 상황을 말하며 기업이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2). 외국인 자금이 유입이 되면 환율이 하락을 하게 됩니다. 유입된 자금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 원화로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3). 미국 금리는 동결이 되고 우리나라에 기준 금리가 인상이 되면 환율이 상승을 하게 됩니다.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에 유입된 해외 자본들의 이자 보상이 높아지면서 환율 수요가 높아집니다. 환율 수요가 높아지면 원화 강세, 환율 하락 현상이 일어납니다. 4). 우리나라는 금리를 동결을 하고 미국이 금리를 인하를 하게 되면 달러 가치가 하락을 하면서 원화는 상승을 하고 환율은 하락을 하게 됩니다.

3. 환율 상승

원화 약세 달러강세 상황을 말합니다. 1). 수입이 많아지면 환율이 오르게 됩니다. 이는 무역적자인 상태를 말하며 수입을 하기 위해서 달러 수요가 많아지면서 달러 강세 현상이 발생합니다. 달러와 원화는 반대 상황이고 환율과 달러는 같은 방향이므로 환율은 오르게 됩니다. 2). 외국인 자금이 유출되면 환율이 오른다. 달러를. 원화로 매입을 해서 해외로 나가기 때문에 원화는 많아지고 달러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그 물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환율이 상승을 하게 됩니다. 3). 우리나라 금리를 인하를 하게 되면 환율이 오르게 됩니다. 미국은 금리 변동이 없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4).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환율이 오르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금리가 고정이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5). 투자 자본이 안전 자산 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환율이 오르게 됩니다. 세계 경기가 안 좋을 때는 많은 자본들이 안전 자산인 달러를 사들이기 때문입니다.